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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호 안양시장이 30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제20회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안양시 연고구단 안양 정관장 소속 변준형 문유현 선수를 만나 성과와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 뒤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30일 오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제5회 아시안 패러게임 메달리스트 4명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자리에는 안양 정관장 소속 변준형·문유현 선수와 안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김윤희·장민호 선수가 참석했다.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변준형·문유현 선수의 활약 속에 대회 결승에서 일본을 67대 57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남자 농구가 아시안게임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수영 종목에서는 김윤희 선수가 여자 자유형 4x200m 계영 예선에 출전해 대표팀의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대표팀은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장민호 선수는 아시안 패러게임 육상 남자 1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400m에서도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
장 선수는 대한민국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아시안게임과 아시안 패러게임에 모두 출전한 이력을 갖고 있다. 최근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장애 판정을 받은 상황에서도 훈련을 이어가며 국제대회 정상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최 시장은 "장민호 선수가 시력을 잃어가는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기록을 세운 도전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줬다"며 "12년 만에 농구 정상에 오른 변준형·문유현 선수와 팀의 동메달 획득에 힘을 보탠 김윤희 선수도 안양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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