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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대학 1기 리플릿. (사진제공=마포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2019년 마포 평화대학'을 신설하고 오는 14일까지 제1기 수강생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평화대학은 분단과 북한, 통일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교육을 통해 평화통일 공감대를 조성해 구가 남북화해 중심도시로 도약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1기 과정은 '문화 예술과 미디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통일, 그리고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인류가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인 '평화'에 대해 생각하고 우리 민족의 염원이자 남북한 평화를 위한 초석이 될 통일을 문화·예술·미디어 전문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대학과정은 오는 23일~12월11일 오후 7~9시 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총 8회로 진행된다.
오는 11월16일 'DMZ 비무장지대 현장학습(제4강)'을 제외하고 매주 1회, 수요일에 운영된다.
민주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정세현 의장이 '통일 그 후, 새로이 그리는 우리의 일상'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6일 소설 <태백산맥>과 <아리랑>으로 유명한 조정래 작가의 '작가 조정래의 문학과 통일'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이밖에도 영화감독 양우석씨,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씨, 통일 TV 준비위원장 진천규씨, 녹색연합전문위원 서재철씨, 남북관계 전문기자 이제훈씨, 전 진보신당 홍세화 대표 등 총 8명의 명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신청자격은 구에 거주하거나 일을 하고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한겨레교육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2만원이며, 현장학습 참가비(2만원)는 별도다.
유동균 구청장은 "대북제재로 어려운 여건일지라도 분단현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통일공감대를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 마포 평화대학 과정을 통해 구민 모두가 통일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관련 지식을 폭넓고 깊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겨레교육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 총무과 대외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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