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보행자 안전‧편의 위한 '횡단보도 안전쉘터' 추가 설치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03 17:06: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마포로, 양화로 등 3곳 설치 완료

- 연말까지 3곳 추가 설치 계획
마포로 인근에 설치된 횡단보도 안전쉘터.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지역내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횡단보도 대기공간에 보행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횡단보도 안전쉘터'를 추가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횡단보도 안전쉘터는 횡단보도 대기 중 비나 눈, 햇빛, 바람 등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해주고 야간에 밝은 투광등을 이용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보행자와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하는 시설물이다. 

 

안전쉘터는 길이 4035mm, 폭 1685mm, 높이 2850mm로 광고판과 LED전광판을 통해 날짜·시간·구정소식·공익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교통약자를 위한 의자와 폐쇄회로(CC)TV, 스마트폰 충전기 등 각종 편의기능이 함께 설치돼 이용자들에게 제공된다.

 

구는 현재까지 마포로와 양화로 등 보행자 통행에 지장이 없는 보도 폭 4m 이상의 횡단보도 주변 3곳에 안전쉘터 설치를 완료했다. 

 

이어 올해 말까지 3곳에 안전쉘터를 추가 설치하고 향후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확대 설치도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안전쉘터 설치는 민·관 협력방식에 의한 비예산 사업으로 설치, 운영, 유지·보수, 관리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민간업체인 (주)리더스컴코리아가 부담한다.

 

유동균 구청장은 "민간업체와 설치·관리에 관한 협약을 맺고 주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마포구 구정 홍보 또는 공익광고 등을 표시해 주민에게 유익한 정보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