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시범훈련 실시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03 1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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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안전한국 훈련에서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4일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을 실시한다.

 

구는 2018년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을 적극 활용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라 이 같은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마곡산업단지내 LG사이언스파크 ISC동 지하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해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연구단지 밀집지역인 만큼 초기대응 실패시 큰 피해가 발생할 것을 감안해 신속한 초기대응 중심의 훈련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LG사이언스 자체 소방단과 연계해 상황전파 후 20분 이내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현장통합지원본부를 구성한다.

 

2018년 우수한 평가를 받았던 실무자 단체 채팅방을 상시 운영하고, 이를 이용한 유관기관간 신속한 상황전파, 소방헬기 및 드론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해 효율적인 통제 및 대응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안전한국 본 훈련에 참고할 수 있도록 타 공공기관으로부터 벤치마킹을 위한 참관기관 신청도 받았으며, 총 18개 공공기관에서 35명의 관계자가 참관할 예정이다.

 

본 훈련기간(오는 28일~11월1일)에는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계층 화재 대피 ▲지진대피 ▲산불진압 대응 등의 전반적인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훈련을 추가로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안전관리과로 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유관기관과 구청이 함께 훈련한 경험이 실제 재난상황 발생시 유기적인 대응으로 이어지는 결과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훈련을 통해 안전환경도시 강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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