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건설본부, 청라~북항 연결도로 이달 중 첫 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21 16: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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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업체와 상생협약 체결
사업비 1137억 투입··· 오는 2023년 3월 완공
▲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 체결 후 공상기 본부장이 시공업체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인천 종합건설본부)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종합건설본부가 21일 '청라~북항간 연결도로(대1-16호선) 건설공사' 시공업체 대표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협약식은 공상기 종합건설본부 본부장과 시공사 대정종합건설(주), 삼대종합건설(주) 및 (주)풍산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부사항 및 업체 건의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시작으로 협약서 서명, 사진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상기 본부장은 시공업체 측에 "최근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인천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문건설 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철저한 공정관리는 물론, 공사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며 "지역 자재·장비 사용과 지역 인력을 적극 채용해줄 것을 시공업체에 요청 드리며, 이번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청라~북항 간 연결도로(대1-16호선) 건설공사는 총사업비 1137억원이 투입, 인천 서구 청라지구에서 북항배후부지를 연결하는 주 간선도로를 제2외곽순환도로와 연계해 북항배후부지에 신속히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산업물동량 수송에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달 착공해 오는 2023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건설공사가 완료되면 교통 혼잡구간 우회확보로 청라지구의 접근성 개선과 북항배후부지 개발사업 활성화로 인천 서북부 지역의 경제 활성화가 예상된다.

한편, 시 종합건설본부에서는 지난 2월 '동락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과 5월 검단산업단지~검단우회도로 간 도로확장공사와 관련해 지역건설 산업활성화를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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