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부천의 책' 후보 도서 공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22 16: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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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투표 후 총 3권 선정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11월11일까지 ‘부천의 책’ 선정을 위해 시민 추천을 받고 있다.


‘2021 부천의 책’은 2021년 한해 동안 시민과 함께 읽으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 위해 일반, 아동, 만화 분야에서 선정한 책이다.

‘부천의 책’ 선정을 위한 첫걸음이 될 시민 후보 도서 추천은 지역내 도서관 34곳(시립 13곳ㆍ공립 작은 21곳) 및 도서관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접수된 도서 중 문인, 만화전문가, 사서, 독서관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부천의 책 도서선정위원회에서 1차로 분야별 5권을 선정한다.

이후 시민 선호도 조사와 온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분야별 3권으로 압축된 후보 도서는 마지막으로 시민선정단과 도서선정위원회의 토론을 거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총 3권(일반·아동·만화 분야 각 1권)이 ‘2021년 부천의 책’으로 최종 결정된다.

올해에는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다양한 기반을 마련했다.

지역내 도서관에는 후보 도서 추천을 위한 게시판과 응모함을 설치했다.

시민들이 부천의 책 선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분야별 시민선정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부천의 책을 추천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도서관 대출 권수 확대 및 부천의 책 사업 우선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재희 상동도서관장은 “부천의 책 추천에서부터 선정, 독서 릴레이, 독서 토론 등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책으로 함께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 부천의 책’은 2021년 1월 최종 선정·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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