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 변호사는 2년 동안 전국 5개 고검에 설치된 감찰지부를 총괄하며 검사 직무를 감찰하게 된다.
법무부는 오는 18일 자로 한 변호사를 대검 감찰부장에 신규 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한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년 간 판사로 일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장,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2014년 법복을 벗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대검 감찰부장은 2008년부터 외부 공모를 통해 임용하고 있으며, 자격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판·검사 또는 변호사 등이다.
지난 7월19일 정병하 전 감찰본부장(59·사법연수원 18기)이 퇴임했으나,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 후 인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던 상태였다.
판사 출신 감찰부장은 홍지욱(2010∼2012년)·이준호(2012∼2016년) 전 부장 이후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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