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자가격리자 이탈방지 전담반 배치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25 16: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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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지원반 운영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 투입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경기 안양시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효과적 관리와 이탈방지를 위해 희망일자리사업을 활용한 '생필품 지원반'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외입국자가 중심인 시의 자가격리자 수는 지난 21일 기준 415명에 달한다.

이들은 해외로부터 입국한 일을 기준으로 시가 마련한 임시숙소에서 2주 동안의 격리기간을 거쳐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자가격리자에 대한 생필품을 지원을 전담공무원에서 희망근로사업으로 대처해 지난 19일부터 생필품 지원반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원반을 통해 보건소에서 지원하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기본적인 방역품목 외에 생수, 즉석식품, 라면 등 9종의 생필품 키트를 자가격리자들에게 별도로 지급한다.

이 같은 조치는 자가격리 기간 동안 예상되는 생활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줌으로써 이탈을 방지하고, 생활에도 안정을 기해주기 위함은 물론 그동안 1대1 전담직원 배치로 인한 공무원들의 업무공백을 줄이기 위함이다.

최대호 시장은 "주춤하던 코로나19 사태가 다시 확산세로 돌아섰다"며 "입원 또는 격리된 시민들은 다소 불편하더라도 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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