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인천發 KTX 운행 횟수 증편" [손우정 기자] 경기도 건의로 추진된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이 최근 기본계획 확정으로 사업 추진에 날개를 달게 됐다.
이에 따라 수도권과 호서ㆍ영남ㆍ호남 지역을 잇는 고속철도의 확대와 보다 원활한 운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확정, 지난 6월30일자로 고시했다.
이 사업은 경부고속선(KTX)과 수서고속선(SRT)이 만나는 평택 분기점의 선로용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경부고속선 평택~오송 구간 지하에 46.4㎞의 상ㆍ하행 복선을 추가 건설하는 것이 골자다.
이는 장래 철도 운행계획 상 원활한 운영을 위해 평택~오송 구간의 선로용량(1일 최대 운전가능한 열차횟수)을 대폭 늘려야 한데 따른 것이다.
사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가 통과돼 5개 공구로 사업구간을 분할하고 일괄입찰(Turn key)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3조1816억원으로, 이 중 9545억원(30%)은 국고로, 나머지 2조2271억원(70%)은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에서 분담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선로용량이 기존 일일 190회에서 380회로 2배 가량 증가, 여유 선로용량도 일일 118회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가 기본계획 협의시 국토부에 요청했던 수원발ㆍ인천발 KTX 운행 횟수 증편과 고속철도 서비스 수혜지역 확대도 수요에 맞춰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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