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스마트 도시서비스 가속도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15 17: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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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등 신기술 융·복합 도시인프라 확충 박차
미세먼지 모니터링·홈IoT등 27개서비스 추진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가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최첨단도시로 진화하기 위해 '스마트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2년까지를 목표로 미세먼지 등 도시문제 27개 스마트도시 서비스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도시는 ICT·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도시로 다양한 혁신기술을 도시 인프라와 결합해 융·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광명시는 U-통합관제센터, 광대역 자가통신망, CCTV 구축 사업 등을 추진, 서비스 인프라를 마련했지만, 혁신기술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부족했다.

또 안전·주차·미세먼지 등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7개 스마트도시서비스를 담은 ‘광명시 스마트도시계획’을 지난해 수립하고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얻었다.

이에 따라 광명시 스마트도시계획은 도시를 똑똑하게, 시민을 여유롭게를 비전으로,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스마트워크 센터 ▲미세먼지 모니터링 ▲스마트 미터링 ▲상수도 누수 블록감시 ▲홈IoT서비스 ▲무인민원발급기 ▲야간 안심귀가 ▲스마트무인 택배함 ▲화재 모니터링 ▲수배차량 및 응급차량 알림 ▲아파트 화재알림 등 27개 스마트서비스를 담고 있다.

특히 스마트도시 인프라 확충을 위해 통신망 고도화와 통합관제센터 역할 확대에 관한 내용도 포함됐다.

이로 인해 시는 2022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27개 사업 중 12개를 추진 중에 있고, 11개 서비스가 실제 추진예정에 있어, 비교적 높은 계획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사업은 시가 직접 수행하는 것 외에도 사업시행자와 협의를 통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지역은 사업시행자와 협의, 단지 조성 사업에 서비스 구축을 포함토록 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광명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 기존 ‘U-광명시 통합관제센터’를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CCTV 관제 위주에서 스마트도시 운영 관리로 센터의 역할을 확대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계획대로 서비스 구축을 하면 구도심이나 개발 지역, 산업단지 등 각 지역 특성에 맞게 균형 잡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며 “사업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묻고 반영함으로써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알찬 스마트도시로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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