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의원 코로나19 가족 확진판정으로 긴장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26 16: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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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숖에 함께 참석했던 시의원들은 자진해서 코로나19검사...음성 판정

[고양=이기홍 기자] 경기 고양시의회 A시의원의 가족,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일부 시의원들이 자진해 검사를 받는 등 긴장하고 있다.

 

▲ 사진=고양시의회
 

26일 시의회 등에 따르면 A시의원의 가족 B씨는 지난 18일 오한 등 증상이 발현해 23일 코로나19검사를 받고 24일 확진판정 됐다.

A시의원은 B씨의 증상발현 직후인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워크숍에 동료 시의원3명과 함께 참여했다.

A시의원은 워크숍 참석이후인 지난 24일남편 B씨가 확진 판정되자 자가 격리하고 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A시의원은 음성 판정돼 접촉자들에 대한 조사나 자가 격리나 동선에 따른 방역 등 별다른 조치가 이뤄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워크숖에 함께 참석했던 시의원들은 자진해서 코로나19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에도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등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한 시의원은 “감염병 예방관련 법에 A시의원이 음성이 나온 만큼 접촉자 자가 격리 등 조처는 없지만 의원들 스스로 조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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