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모든 음식점서 아동급식카드 사용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02 16: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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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3800곳 확대
학기중 점심식사 추가 지원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는 지역내 모든 일반음식점에서 결식우려가 있는 18세 아동에게 지급되는 아동급식카드(G드림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아동급식카드는 제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아동들이 사용 가능한 음식점을 찾아 멀리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경기도가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비씨(BC)카드사와 협의를 거쳐 비씨(BC) 가맹 일반음식점에서도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는 BC카드 가맹점 연계 조치로 시내 231곳에 불과하던 아동급식카드 일반음식점 사용처가 3800여곳으로 확대돼 아동들의 식당 이용이 좀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 주점·포차·카페 등 아동급식 가맹점으로 부적합한 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시는 1344명의 결식우려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격일 및 격주 등교에 따라 학기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중식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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