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내년 2월까지 폐도자기 수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15 16: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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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재료등 재활용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2021년 2월까지 폐도자기 모으기 운동 ‘깨진 도자기 다시 볼까요?’를 추진한다.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할 폐도자기를 모아주세요’를 부제로 하는 이번 사업은 폐도자기를 수거해 공공미술작품 재료로 사용하고자 하는 김영종 구청장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시발점이 된 것으로, 실증나서 버리고 싶은 도자기, 깨졌거나 쓸모없이 버려지는 도자기를 모아 추후 재료로 활용, 벽화 제작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방법은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도기, 자기, 사기, 옹기 등 모든 종류의 폐도자기를 전달하면 된다.

동주민센터에 모인 폐도자기는 구청 청소행정과에서 지정 장소로 수거해 작품 제작 전까지 보관하고, 추후 제작될 주민을 위해 품격 있고 특색 있는 공공예술작품에 사용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도시디자인과 또는 각 동주민센터 청소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무용하다 여겨지는 폐도자기를 모아 새 생명을 부여, 이를 지역 주민을 위한 아름다운 공공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싫증나거나 깨져서 더 이상 쓰지 않는 폐도자기가 모여 추후 근사한 예술작품이 되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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