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확대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09 15: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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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한다.

 

기존 만 12세까지 지원하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만 18세 이하의 중고생까지,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원하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만 62세 이상의 노인에게로 확대 지원하며 임신부도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백신 또한 기존 3가에서 4가 백신으로 바뀌었다.

 

우선 8일부터 인플루엔자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부터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2회 접종이 필요한 대상은 생후 6개월~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 받거나 지난 6월30일 이전까지 인플루엔자 접종을 1회만 받은 어린이가 해당되며 오는 2021년 4월30일까지 접종하면 되고 1차 접종 후 4주 후 2차 접종을 완료하면 된다.

 

만 9세 이상 소아 및 청소년, 임신부 등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1회만 받으면 되는 대상자는 오는 22일부터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대상자별 접종 시기는 다르다.

 

또한 올해부터 확대되는 만 62세 이상 노인들은 오는10월 중순부터 단계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데, 만 75세 이상은 10월13일부터, 만 70~74세 이상은 10월20일부터, 만 62~69세 이상은 10월27일부터 시작하여 12월31일까지 무료접종을 받을수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 가능하며 안전한예방접종 시행을 위한 분산접종을 위해 예방접종 도우미사이트에서 위탁의료기관 검색 및 예방접종 사전 예약을 통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독감은 증상이 유사해 방역 혼선이 발생할 경우 의료자원이 낭비될 가능성이 있어 이 같은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자는 꼭 접종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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