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회복지사와 한의사가 집으로 찾아가는 건강돌봄서비스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24 10: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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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복지와 한의학의 연계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건강돌봄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 김포시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 장애인 등 혼자서는 거동이 불가능한 건강 취약계층에게 사회복지사, 한의사가 함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해부터 복지포럼을 통해 복지와 한의약의 접목을 논의했으며, 올 3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추진을 보류하다 지난 1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서비스를 본격 추진하게 됐다.

시는 서비스 대상자 선발과 모니터링, 사회복지협의회는 한의사와 동행 방문해 욕구 조사와 복지서비스 연계를, 한의사회는 한방 진료 및 재활운동 지도 등을 담당하게 된다.

거동이 불가능한 취약계층의 노인과 장애인 중 근골격계와 신경질환 치료가 시급한 36명을 대상으로 2달 동안 사회복지사와 한의사가 방문해 통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사와 한의사가 거동이 어려운 분들의 집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돌봄서비스를 추진함으로써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분들께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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