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2020 강동미래교육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에 대비하고 적응하기 위한 미래교육의 방향성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미래교육특강, 고교진학박람회, 진로직업박람회로 구성·운영되며, 이달 12~18일 강동구청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미래교육특강에서는 ‘서울대 학종의 설계자’ 김경범 서울대 교수가 ‘미래교육과 입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미래 대입제도, 대학에서 바라는 인재상, 고교학점제, 미래교육에 대한 학부모(학생)이 준비해야 할 전략·방향성 등을 제시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교진학박람회에서는 고교전형, 방법, 노하우 등 ‘미래설계를 위한 고교선택’ 특강, 지역 내 위치한 14개 고등학교가 학교소개 영상을 제작·게시한 ‘강동고교설명회’가 마련돼 있다.
아울러 진학상담교사 등에게 학교생활에 대해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온라인 1:1 고교진학상담’도 운영한다. 진학상담은 1:1로 진행되는 만큼,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강동원격수업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된다.
강동진로직업박람회는 실시간 학부모 원격특강, 온라인으로 만나는 10가지 직업, 온 가족과 함께하는 집콕 메이킹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실시간 학부모 원격 특강’은 15·16일 이틀간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미래사회와 직업에 대한 이해, 4차 산업시대의 미래 진로 트렌드,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를 배울 수 있는 엄마의 마음코칭 등이다.
‘온라인으로 만나는 진로콘서트’에서는 한의사, 기타리스트, 게임개발자, 이미지 컨설턴트, 래퍼, 크리에이터, 맥주양조사 등 청소년이 선호하고 궁금한 10명의 현직 직업인들이 실질적인 직무경험과 준비과정, 가치관 등을 생동감 있게 전해준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집콕 메이킹’은 LED 반도체를 접목한 우드 로켓을 가족이 함께 제작해볼 수 있다. 만들기 과정에서 각자의 창의성을 발휘하고 가족 구성이 협동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체험이 가능하다.
이정훈 구청장은 “이번 강동미래교육박람회가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본인의 역량을 힘껏 키우고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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