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제·노동 기관단체와 그린뉴딜 실천운동 협약 체결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12 1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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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승남 시장(가운데)이 경제·노동 기관단체와 그린뉴딜 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구리시청)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가 10일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지점,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부,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시지회 등 경제·노동 기관단체와 '그린뉴딜, 구리' 범시민 실천운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시 경제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 노동자, 소비자 등을 대표하면서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위해 노력하는 각 기관단체가 시와 공동으로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녹색일자리 창출에 서로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시 그린뉴딜 관련 시책 추진 시 공동노력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1회 용품 줄이기 ▲플라스틱 제로 ▲생활자전거 타기 ▲음식물 안 남기기 ▲에너지 절감 등이다.

안승남 시장은 "인간이 화석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면서 최근 100년간 지구 온도가 1도 이상 올라갔다. 빙하는 녹고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이상기후가 발생하는 등 어쩌면 미래에는 지구에 생물이 살 수 없을 것"이라며 "화석연료 사용은 줄이고 바람, 햇빛, 땅의 지열을 이용하는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함으로써 우리 미래 세대가 아름다운 지구에서 살 수 있도록 그린뉴딜 구리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함에 따라 수도권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철저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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