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청사 희망글판 가을편 새단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07 17:14: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찬 가을 한자락이 은은히···'
조향미 詩 '국화차' 중 발췌

▲ 가을을 맞아 새롭게 단장된 ‘희망글판’.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가을을 맞아 동대문구청 청사 외벽에 가을편 희망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가을편 희망글판의 문안은 조향미 시인의 ‘국화차’ 중에서 발췌한 “찬 가을 한자락이 은은히 내 안으로 스며든다. 고마운 일이다”로, 배경에는 자전거를 탄 사람이 코스모스가 활짝 핀 길을 지나며 가을바람을 느끼는 모습을 표현해 무르익은 가을의 정취를 담아냈다.


유덕열 구청장은 “7개월 이상 계속된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구민들에게 희망글판 메시지가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새로운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위안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