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시민체감 ‘공감예산’ 편성 위해 현장 나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22 1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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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본예산 관련 주요 사업 논의 위한 ‘로드체킹’ 실시
- 직원 대상 ‘한 줄 아이디어’도 접수… 적극적인 사업 발굴도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가 지역 현안 및 2021 본예산과 관련한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로드체킹에 나선다.

이번 로드체킹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계획을 구상,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감 예산을 편성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먼저 지난 18일 중산동 등 관내 8개소 어린이공원 환경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고양시 일산동구청

어린이공원 시설노후로 인한 시민들의 요구가 많았던 만큼, 주변 보도, 놀이시설, 조명, 배수로 등 관련 사항들을 꼼꼼히 체크했다.

이어 21일에는 상습 무단투기가 이뤄지고 있는 관내 고봉동 일대를 순찰했다. 구는 근절이 쉽지 않은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결을 위해 ▲ 이동형 무인CCTV 설치 ▲ 포상금 제도 적극 홍보 ▲ 주기적인 순찰 등 의견에 머리를 맞댔다.

구 관계자는 “2021년 본예산에 무단투기 감시를 위한 이동형카메라 설치 예산을 요구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한 높은 시민의식”이라고 강조했다.

  

▲ 사진제공=고양시 일산동구청

한편 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정책 구상을 위한 ‘한줄 아이디어’도 접수 받는다.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중 시민 체감, 불편 해소 등 시민 공감을 이끌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예산 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영안 일산동구청장은 “일산동구의 1년 살림살이를 계획하는 만큼 면밀한 검토를 통해 내실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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