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송포동 주민자치위원회, ‘안심콜 출입관리’ 홍보 캠페인 벌여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12 0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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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 송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0년 12월 10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일환으로, 관내 커피숍 및 음식점 등을 방문해 ‘안심콜 출입관리’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코로나19 제3차 팬데믹 및 장기화에 대비해 기존 수기명부 및 QR코드 출입관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고양시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안심콜 출입관리 시스템의 음식점·커피숍 등 일반점포 확대 시행에 따라 송포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자발적인 협조로 이뤄진 것이었다.

 

▲ 사진제공=고양시 일산서구청

고양시가 올해 9월 선보인 안심콜 출입관리 시스템은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파악을 위해서 점포마다 지정된 전화번호로 출입자가 전화를 걸면 출입자 방문기록이 자동으로 저장되는 시스템으로, 기록은 4주 후 자동으로 삭제되며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는 수기명부 작성이나 정보 취약계층이 사용하기 어려운 QR코드의 단점을 해결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에 참여한 김중기 송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상황이 심각한 만큼 지역경제가 더 위축된 상황에서 영업주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영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심콜 출입관리가 잘 정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식당을 운영하는 지역주민 A씨는 “간편하게 전화를 걸어서 출입자관리를 하게 되니 손님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것 같고, 업주 입장에서도 관련 이용료는 시에서 부담해주니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심콜 전화 발신 시 발신자에게 통화료는 부과되지 않으며, 출입관리 시스템 이용료는 고양시에서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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