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국지도 78호선 옥계~상리 구간 확충사업 본격화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0-24 11: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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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계획에 반영… 연천군, 올해 설계 착수키로
협소한 도로 폭 개선… 국도3호선까지 연결 추진도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이 국지도78호선 옥계~상리 구간 확충사업에 속도를 낸다.


24일 군에 따르면 국지도78호선 군남면 옥계~연천읍 상리 구간(도로연장 4.3㎞) 사업은 올 해 설계를 착수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군남면 옥계리~연천읍 상리 국지도78호선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국도ㆍ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됐으며 총 사업비는 187억원이다.

국지도78호선(옥계~상리)은 도로 폭이 협소한 지역으로 잦은 군(軍) 훈련차량의 통행으로 교통사고 위험과 지역주민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지난 2016년 개선사업이 완료된 국지도78호선(삼거~옥계)과 연계해 국도3호선까지 연결,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이 노선을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이 확정된 후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은 사업구간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했으며, 올해 설계를 착수,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도로이용자의 교통편의 제공과 주민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박태복 군 건설과장은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설계단계부터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사람중심의 도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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