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완도119구조대, 단풍철 산악사고 주의 당부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14 12: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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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객 각자 체력에 맞는 코스 선택 등 안전수칙 준수

▲ 해남소방서 완도119구조대, 단풍절 등반객 사고자 구조조치 / 해남소방서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 완도119구조대는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산악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완도119구조대는 지난 2일 오후 14시56분께 완도군 산왕산 대야수원지 인근에서 산행 중이던 요구조자 3명을 안전구조 후 귀가조치 했다.

요구조자 3명은 산행 중 일행 1명이 발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으며 등산로를 이탈해 더 이상 산행을 지속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완도119구조대는 평소 산왕산 일대의 철저한 등산로 숙지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판단으로 조기에 요구조자들을 구조해 병원이 아닌 자택으로 귀가조치 했다.

가을과 함께 찾아오는 아름다운 풍경, 단풍의 계절이 돌아왔다.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과 더불어 가을철 단풍산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은 시기인 만큼 사고 발생률도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산행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일어나는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단풍산행이 되도록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완도119구조대장은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며 “등반 전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체력에 맞는 산행 코스를 선택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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