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전통시장 소방 설비 점검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04 09: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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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대비 관내 전통시장 19개소 ‘보이는 소화기함’ 일제 점검

  해남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관내 전통시장 내 '보이는 소화기' 일제 점검(사진제공= 해남소방서)

 

[해남=정찬남 기자]  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해남읍 매일시장 등 19개소를 방문해 시장 곳곳에 설치돼 있는 '보이는 소화기함' 점검을 실시했다.

‘보이는 소화기함’이란 소화기 위치 및 소화기 표지 부착 높이를 실제로 눈에 보일 수 있도록 개선해 시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 초기 진화 할 수 있도록 제작한 소화기 전용 보관함이다.

초기소화로 연소 확대 방지의 큰 역할을 하는 소화기는 소방차 10대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화기 주변에 음식물 쓰레기, 담배꽁초, 소화기함 부식 등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었다.

‘보이는 소화기’는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설치된 긴급소방시설이다. 하지만 훼손 및 도난으로 소방시설을 사용 할 수 없을 경우에 의해 처벌 받을 수 있다.

구천회 해남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못하면 다수의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 할 수 있어 화재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코로나 2.5 단계로 격상돼 시장 상인들 소화기 교육이 연기 됐지만, 향후 자율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으로 상인들에게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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