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추석 맞아 지역사회 사랑의 손길 기탁 봇물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27 10:24: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달 현재 43백만 원 상당 성금, 물품 등 훈훈한 온정 줄이어

▲ 영암군에 기탁된 추석 맞이 이웃 돕기 위문품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27일 코로나19 감염증의 위기를 극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성금품 기탁이 연이어 답지(遝至)하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추석을 맞이해 영암군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이 이어져 9월 한 달 간 4천3백만 원 상당의 이불과 마스크, 장학금을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게 됐다.

지역사회의 성금품 기탁업체는 광전PC(이정덕) 이불 100채, 칸라이팅(곽광호) 장학금 1천만 원, 건영크린텍(김혜진, 김범택) 마스크 1만8천장, 하나스틸(조기성) 마스크 4천 장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영암군에서는 추석 전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거주자 3,423명에게 코로나 및 미세먼지 예방용 마스크를 지원했으며 힘든 시기 주민들의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 저소득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성금품 기탁은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 지원이 상당수 이뤄져 더욱 그 뜻이 돋보인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저소득 군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탁하시는 만큼 기탁자의 뜻에 맞게 성금품을 소중하게 전달해 군민 모두가 마음이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