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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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는 값진 경험’
관리자 2011.01.10
이수민(인천강화소방서 예방안전과) ‘처음’이라는 단어는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초심, 초지일관과 같이 의지와 다짐의 굳은 의미가 있는가 하면, 설렘이라는 가벼운 흥분, 두려움이라는 낯선 의미도 있다. 그 중에서 최고는 아마도 긴장감일 것이다. 2년 전 인천 강화소방서 강화119안전센터에 생애 첫 ...
‘복지’와 ‘안보’
관리자 2011.01.10
편집국장 고하승 차기 대통령 선거의 주요 어젠다는 누가 뭐래도 ‘복지’와 ‘안보’다. 이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대체로 견해를 같이 하고 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최근 복지 관련 공청회를 열고 ‘한국형 복지’ 깃발을 내세우는가하면,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10일 연두기자회견을 통해 ‘사람 중심의 함께 가는 ...
왜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떠오를까
관리자 2011.01.09
(이기명 시사평론가) 독재자 히틀러의 나치가 학살한 유태인은 600만이라고 하는데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만 400만이 학살되었다고 한다. 아우슈비츠 박물관에 가면 뼈가 언덕처럼 쌓여 있고 유태인들이 신었던 신발 안경 등도 쌓여 있다. 이곳에서 우리는 짐승만도 못한 인간의 야만을 본다. 나치는 유태인을 학살하기 ...
경찰관의 의로운 죽음과 국민협조
관리자 2011.01.09
고승기(인천중부서 연안파출소 순찰팀장) 인간의 죽음은 흔히 팔자소관 이라고 한다. 아무리 인명은 재천이라지만 우리사회 전반의 안전불감증과 부주의로 인한 사고사는 너무 심각한 수준에 서있다. 우리는 자기의 죽음을 직접 체험할 수는 없고 다른 사람의 죽음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데 이 간접적 체험을 반성하 ...
오세훈 vs 김성순
관리자 2011.01.09
편집국장 고하승 요즘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성순 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의 성명전이 제법 볼만하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를 미리 예단하지 않겠다. 오 시장은 지난 8일 자신의 블로그에 <망국적 복지 포퓰리즘의 시리즈 행진을 국민의 힘으로 막아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날 오 시장이 서울시 무상급식 문 ...
冬心은 童心… 겨울방학이 즐겁다
관리자 2011.01.06
어린이회관 눈썰매장서 빙어잡이체험등 ‘만끽’종로구 신문박물관, 어린이 기자 체험교실 운영 [시민일보] 서울시는 가족, 연인은 물론 어린이, 청소년들이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는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등 겨울 스포츠시설과 함께 자연, 역사, 문화 등 다양한 교육형 체험문화프로그램을 도심 곳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
‘종편’ 전성시대?
관리자 2011.01.06
(이상돈 중앙대 법대 교수) 예상한 대로 4개 신문사가 종편 사업자로 선정되어서 내년 말부터는 방송을 할 것이라고 한다. 이를 두고 ‘보수 일색’이니 하는 등 말이 많다. 또한 과잉경쟁으로 대부분 망할 것이라고 하기도 한다. 나는 종편 사업자가 ‘보수 일색’이라고 비난하는 부분에 대해선 동의하기 어렵다. 도무지 ‘ ...
겨울이 내게 준 소중한 선물
관리자 2011.01.06
김미영(인천계양경찰서 효성지구대) 아침 일찍 눈을 떠보니 어제 뉴스에서 알려 준대로 창문 밖 세상은 온통 새하얀 눈으로 뒤 덮혀 있었다. 꽉 막히는 도로를 상상하며 두꺼운 옷을 입고, 목도리도 하고, 마지막으로 눈에 미끄러지지 않게 두툼한 부츠를 신었다. 아니나 다를까, 반짝이는 도로 위를 엉금엉금 기어 다니는 ...
왜, 이원집정부제를 반대하는가
관리자 2011.01.06
편집국장 고하승 그동안 분권형 대통령제, 즉 이원집정부제를 반대하는 칼럼을 지속적으로 써왔다.그 이유는 간단하다. 남북대치상황에서 대통령의 권한, 즉 행정부 수장의 권한을 외치(外治)와 내치(內治)로 나누어 권력을 분산시키는 것은 비효율적일뿐만 아니라, 특히 전쟁발발 등 비상시국에 대처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질 것이 ...
통일에 대한 MB의 착각과 보수의 오해
관리자 2011.01.05
(김근식 경남대 정치학 교수) 이명박 대통령과 보수 진영의 통일론 공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2011년 통일부 업무보고도 정책의 핵심은 단연 통일이었다. 남북관계 파탄과 전쟁위기라는 비정상적 상황에서 대통령이 직접 통일준비를 언급하는 걸 보면 보수 진영의 통일론은 북한 붕괴후 흡수통일이 틀림없다. 이미 ...
손씻기 만으로도 막을 수 있는 신종플루
관리자 2011.01.05
변태우(인천서부소방서 홍보교육팀) 얼마 전 지독한 몸살을 앓은 적이 있다. 머리가 너무 어지럽고, 재채기에 오한증세까지 있어 온 몸이 떨렸다. 재채기를 할 때마다 골이 흔들릴 정도로 아팠다. 그 때 머릿 속에 며칠 전 뉴스에서 본 신종플루 집단감염 기사가 떠올랐다. ‘혹시 내가 신종플루에 걸린 건 아닐까?’ ...
‘조중동매연' 제풀에 꺾인다’
관리자 2011.01.05
편집국장 고하승 많은 사람들이 묻는다. 왜, 언론인으로서 최근 핫이슈가 되고 있는 이른바 ‘종편’ 문제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느냐고. 그럴 땐 그냥 웃는다. 사실 별로 할 말도 없고, 이명박 정권의 ‘종편 잔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미 알만 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형편없는 ‘꼼수’이기 때문이다 ...
고령화 사회, 노인성 치매 환자 치료 국가가 나서야
안은영 2011.01.04
(김승애 노원구의원) 주위를 보면 치매 환자를 둔 가정이 많다. 치매는 노년기에 이해력이나 기억력 등 인지기능 장애로 일상적인 활동에 심각한 지장을 가져오는 질환을 말한다. 이로 인해 가족은 물론 타인과 원만한 인간관계가 불가능하고, 파괴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많아 가족들의 밀착 보호가 필요하다. 2년 ...
지구 지키기, 생활의 지혜
관리자 2011.01.04
문만주(인천계양소방서 소방행정과) 남태평양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도서국가 투발루왕국은 9개의 섬 중에서 2개의 섬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사라졌으며, 50년 후에는 전 국토가 사라질 위험에 처해있다고 한다. 머나먼 남극의 빙하가 녹고 있다는 것은 익히 들어왔지만 지구온난화의 피해를 투발루왕국의 실상 ...
박근혜-손학규, 2%가 부족하다
관리자 2011.01.04
편집국장 고하승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여야 주자로 나설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실제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의 구랍 27일 정례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전 대표는 38.2%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손학규 대표가 11.6%로 2위 ...
농가의 아픔과 비통함을 함께
관리자 2011.01.04
전국이 구제역 퇴치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경기 남부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여주 양평 이천 광명 등 4개 시·군으로 늘고 살처분 매몰 가축은 1만2822마리라니 놀라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 우리 축산 농가들의 마음 아픔이다. 구제역이 확산되면서 전국이 비상 상태로 공무원과 축산 농가 등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체감 ...
토끼처럼 만큼만
관리자 2011.01.03
(홍문종 경민대학 총장) 드디어 남북 통일이다. 북한 군부가 우리에게 백기 투항을 했다. 민족의 오랜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합리적이고 평화적인 절차에 따라 하나가 되는 남북을 바라보는 이 상황이 감격스럽다. 이제부터 지구촌 유일의 분단국 불명예를 말끔히 덜어낼 수 있게 됐다. ...
양보와 배려의 사이렌
관리자 2011.01.03
윤나너(가천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인천서부소방서 원당119안전센터로 현장실습을 나온 지 얼마 안 된 어느 날, 여느 때처럼 테이블에 앉아 학교에 제출할 일지를 정리하고 있는데 출동 지령이 떨어졌다. 얼른 일어나 지령서 정보를 확인해 봤더니 의식소실과 곧 돌아가실 것 같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그 어느 때 ...
이회창 대세론 vs. 박근혜 대세론
관리자 2011.01.03
편집국장 고하승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이른바 ‘마의 벽’이라는 40%대를 훌쩍 뛰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여론조사 결과 차기대선주자로는 박근혜 전 대표가 42.3%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유시민 국민참여당 연구원장 8.3%, 오세훈 서울시장 7.4%, ...
민란보다는
관리자 2010.12.29
(홍문종 경민대학 총장) 인터넷에서 ‘100만 민란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는 배우 문성근씨의 근황을 접했다. ‘100만 민란’은 시민 혁명을 통한 야권대통합으로 반한나라당 세력을 결집해서 말하자면 시민 정권을 세우자는 취지였는데 문씨는 이 일에 엄청난 에너지를 쏟고 있는 듯 했다. 물론 그와는 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