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에게는 '어당팔(어수룩해 보여도 당수가 8단)'이란 수식어가 늘 그의 뒤를 따라다녔다.그런데 황 대표의 현재 모습을 보면, 당최 어수룩해 보이기만 할뿐 당수 8단의 ‘한방’을 기대하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인 것 같다.
실제 취임 한 달을 맞은 황우여 대표의 리더십이 도마 위에 오 ...
편집국장 고하승
대통령직속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 (위원장 강현욱)가 지난 13일 '지방행정체제개편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기본계획은 오는 30일 국회와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되고, 이후 국회논의를 거쳐 이르면 2014년 지방선거 때부터 적용된다.
일단 행정체제 개편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 ...
(이기문 변호사)
이해찬 민통당 대표의 대권후보 경선구상이 발표되었다. 이 대표의 구상에 따르면, 2012. 7월에는 후보경선 규칙을 확정짓고, 9월에는 민통당의 대선후보를 확정하며, 11월 초순 경 민통당이외의 야권후보(안철수교수)와의 단일화를 거쳐 12월 19일 대통령선거를 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구상은 6. 1 ...
이병익 (정치평론가, 칼럼니스트)
완전국민경선제가 최선의 선거방식일까?
요즘 여, 야 각 정당의 선거방식 주장을 보면 완전국민경선제가 대세이고 대안인 것처럼 보인다. 마치 이 제도가 민주주의의 금과옥조인 것처럼 주장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높다.
가능하다면 지도자 선출의 방식을 모든 유권자들을 한 ...
(김근식 경남대 교수) 통합진보당 사태에서 촉발된 종북 논란이 급기야 민주당으로까지 번졌다. 북한인권법을 발의한 새누리당과 법안 통과에 부정적인 민주당이 종북과 색깔론으로 날선 각을 세우고 있다.
북한인권 개선 요구를 내정간섭으로 규정한 이해찬 전총리의 발언은 북한을 인정해야 하는 남북관계의 현실과 주권 존중이라는 국 ...
편집국장 고하승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각 정당이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룰’ 개정문제로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김문수 이재오 정몽준 등 이른바 ‘비박3인방’ 주자들이 당심과 민심을 정확하게 절반씩 반영하도록 되어 있는 경선룰을 바꿔야 한다고 아우성이다.
심지 ...
(홍문종 국회의원) 누구에게나 경례에 대한 추억이 있을 것이다.
내 경우, 얼마 전 입대하는 막내아들로 부터 받은 거수경례가 떠오른다. 녀석의 거수경례는 숙달된 조교에 비하면 어설프기 짝이 없었지만 지금까지 받아본 경례 중 가장 가슴을 뜨겁게 했다.
아마도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고 진지하게 부모에 대한 ...
정수진(안산소방서 현장대응3담당)
소방차와 구급차 등 긴급자동차가 출동할 때는 촌각을 다투는 사건과 관련이 많다.
대부분 사람의 생명과 관계된 사항으로 그 시간만큼은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긴요하다.
소방차 도착시각이 10분을 넘으면 사망자 발생률이 2.5배 높게 나타난다 한다.
현재 우리의 현실은 소방차가 ...
[시민일보] 롯데건설이 6월중 김포 한강신도시 Ac-13블록에서 ‘한강신도시 롯데캐슬’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6~29층, 14개동 총 1,13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679가구, 99㎡ 149가구, 122㎡ 308가구로 구성되며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30평 ...
강왕희 (K-water 수도권수도건설단 팀장)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가뜩이나 올해에는 꽤 일찍부터 시작된 무더위로 벌써부터 여름의 더위가 지겹게 느껴진다. 지구 온난화로 대표되는 기후변화가 새삼 실감나는 순간이다. 실제로 지난 100년간 전 세계의 평균기온이 0.74℃ 상승하였고, 우리나라는 이보다 더 높은 수 ...
(신봉승 극작가)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선진국들의 모임인 「20-50클럽」에 가입하게 된다는 기쁜 소식이 들린다.
‘20-50클럽’은 국민소득 2만 달러, 인구 5천만 명이라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가입이되는 선진국 클럽이다. 지금까지 여기에 가입된 국가인 일본, 독일, 미국, 영국, ...
차수판 무료설치… 빗물펌프장 증설… 수방기동대 운영…
[시민일보]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풍수해가 매년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피해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구는 2010년 시간당 강우량 96mm, 3시간 강우량 221mm라는 기록적인 폭우로 3188곳이 침수 ...
편집국장 고하승
“당심과 민심이 모두 왜곡됐다.”
이는 지난 9일 치러진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결과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것도 당 밖에서 비판하는 소리가 아니라, 당내 주요 인사들이 직접 실상을 고백하는 발언이라는 점에서 가히 충격적이라 할만하다.
실제 김한길 최고위원은 "이번 전당대회 결과는 당심과 ...
(이기명 시사평론가) 민주당 당 대표로 이해찬이 선출됐다. 대통령 선거에 못잖은 치열한 경쟁 끝에 쟁취한 빛나는 결과였다.
여기서 빛나는 결과라 함은 지금 이 나라가 당면한 위기는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며 민주당과 이해찬이 이를 성취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국민들 사이에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의 ...
김상진(인천강화소방서 길상119안전센터 소방장)
건물에 화재가 났거나 가족 중 누군가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면? 119에 신고한 후 소방차가 도착하기까지 몇 분의 시간이지만, 도움을 기다리는 이들에게는 길게만 느껴진다.
다급한 건 소방차량도 마찬가지다. 먼저 사고 현장까지 가는 길에 ‘장애물’부터 ...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내 김문수 이재오 정몽준 등 이른바 ‘비박 3인방’의 박근혜 발목잡기에도 불구, 박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급기야 민주통합당 내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과 당 밖 야권 유력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을 모두 합쳐도 박 ...
이화여대가 인맥을 동원해 재판결과를 미리 빼내려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송 당사자인 파주시가 공정성을 잃은 재판이라며 발끈하고 나섰다.
지난 1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는 파주시가 이화여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판결선고가 열렸다.
선고결과 법원은 이화여대가 신의성실의 원칙을 어겼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
이창진(가평소방서 119구조대)
지난 5월10일 16시경 가평군 군립공원인 명지산을 등반 후 하산 중이던 등산객(서울 강서구 남 60대)이 미끄러지면서 발목부위를 다쳐 119구조대가 출동하여 응급처치 후 경기소방헬기로 구조한 사고가 발생하는 등 5월 들어 가평군에만 벌써 13건의 산악사고가 발생 하였다.
산에 ...
[시민일보]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난 1953년 전쟁 이후 폐허 속에서 유일한 자원이었던 고철(철스크랩)을 활용하기 위해 ‘대한중공업공사’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철강업체로 지금의 현대제철을 가능하게 한 모태다.
하지만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이러한 최장수 철강업체라는 명예보다 58년간 줄곧 버려진 자원인 고철(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