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재개발지역 화재참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5일 용역직원이 남일당 빌딩 옥상 망루에 물대포를 쏜 것은 ‘경찰 진압작전의 일환’이라고 보고 경찰과 용역직원 처벌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 위해 법리검토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수사본부(본부장 정병두 1차장검사) 관계자는 이날 “당시 소방대원이 경찰의 요청으로 소화전을 연 ...
MRI와 CT 등 특수의료장비 설치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소규모 개인병원의 특수의료장비 설치를 도와주는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은 구청 보건소 공무원들과 병원 관계자, 의료장비업체 직원 등 33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5일 특수의료장비 설치를 도와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서울 K구청 보건소 ...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전현준)는 5일 토익 성적표를 위조한 대가로 수천만원을 챙긴 원정 토익 알선업체 대표 김 모(37·여)씨를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김씨를 도운 신 모(30)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필리핀 유학, 원정 토익 알선업체 E사를 운영하는 김 대표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소개 ...
교비 횡령 혐의 등으로 항소심 재판을 받던 중 출국한 뒤 종적을 감춘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85)에 대한 결석재판에서 3년6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심상철)는 9일 오전 10시30분에 열린 결석재판 선고를 통해 허위 계약서를 작성한 뒤 거액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정 전 회장에게 징역 ...
고려대학교의 수시전형이 선발과정에서 오류발생 후 이를 무마시키려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범 교육평론가는 5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를 통해 “고교등급제, 내신성적 반영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며 “입시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고려대 입학처가 뭔가 오류를 일으키고 입을 다물고 있는 것 아니냐 ...
여성 조합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은 민주노총 간부가 보직에서 해임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민주노총은 지난해 12월 특위 위원장인 A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조합원 B씨의 제보를 받고, 자체조사를 벌인 뒤 해당 사업장에 제명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우문숙 대변인은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돼 본인 ...
인천에서 잇따라 개최된 경인운하 건설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가 지역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빠져 있어 ‘형식적’이라는 지적이다.
5일 경인운하 인천 서구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수자원공사 경인운하건설단은 이날 오전 10시 인천 서구 가정동 서구문화회관에서 경인운하 건설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건 ...
경기도 남양주시가 경기한파에도 불구, 자연 경관과 어울리는 차별화 된 수억원짜지 명품 화장실 건립을 3번째 추진하면서 일부 시민들의 지탄이 또 다시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난 2007년 첫 명품화장실인 ‘피아노화장실’ 건립 당시 불거졌던 호화논란 이후 ‘달팽이 화장실’과 ‘암모나이트 화장실’로 이어지며 1곳당 5억~7 ...
검찰이 경기 서남부 연쇄살인범 강호순(38)의 네번째 희생자인 안양 노래방도우미 김 모(37)씨의 시신 발굴을 위해 항공사진 등을 제출받아 매장지점을 최대한 특정하기로 했다.
검찰은 또 범행 공백기간인 22개월간의 강씨 행적을 쫓기 위해 강씨의 신용카드 내역 등을 확인, 조사 중이다.
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방검찰청 안 ...
“조합 “법적 아무런 하자 없다”
“건물주 “법원서 재감정 승인”
경기 광명시 광명6동 재건축 조합이 건물주에게 철거 통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의로 철거를 해 말썽이 되고 있는 가운데 건물주가 검찰에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5일 고소장과 소장에 따르면 광명6동 재건축 조합(광육재건축조합) ...
정신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던 환자가 병원을 탈출한 뒤 가족을 살해하겠다며 낫을 들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일 오전 9시30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A정신병원 환자 차 모(44)씨가 중이염 치료를 위해 인근 B이비인후과를 찾았다 함께 동행한 A병원측 직원을 밀치고 도주했다.
차씨는 병원을 탈출한 뒤 화성 장안 ...
서울 용산 재개발지역 화재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재 발생 전날 용역업체 직원이 경찰과 함께 망루에서 물대포를 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본부(본부장 정병두 차장)는 4일 MBC 피디수첩의 3일 방송 내용 중 용역업체 과장으로 추정되는 직원이 경찰과 함께 물대포를 쏘는 장면이 방영됨 ...
용현5동자치센터 “질병치료비 못준다”
보호자 “동장 책임 회피… 대응하겠다”
인천의 한 기초단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행사를 개최하면서 용역업체의 허술한 시설물 설치로 인해 텐트 기둥이 무너져 80대 노인이 수술을 받는 중상의 사고가 발생했다.
문제는 사고로 노인이 이후 3차례에 수술이 진행되면서 발생한 병원비 가운 ...
노태우 전 대통령이 비자금으로 설립한 회사의 소유권과 관련, 동생 노재우씨와 재우씨의 아들 호준씨 등을 상대로 낸 소송이 각하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부장판사 변현철)는 4일 노 전 대통령이 “동생과 조카 등은 ㈜오로라씨에스(전 미락냉장)의 실질적 주주가 아니다”라며 동생 재우씨와 조카 호준씨, 호준씨의 장인 ...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경기 서남부지역 부녀자 연쇄살인범 강호순(39)의 팬카페가 개설돼 파문이 일고 있다. 4일 오후 현재 이 카페에는 모두 300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가입해 충격을 주고 있다.
네티즌 ‘GreatKiller’는 지난 2일 네이버에 ‘연쇄살인범 강호순님의 인권을 위한 팬카페’(http://cafe ...
‘용산 철거민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집회가 3일 오후 경찰의 청계광장 원천봉쇄로 인해 광장 인근 청계천 모전교 앞 인도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철거민연합(전철연)과 20여개 인권·빈민단체로 구성된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빈민대책회의(범국민대책위)’ 소속 300여명(주최측 추산, 경찰추산 200여명)이 청계 ...
3일 오후 4시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에서 발견된 익사체는 공금횡령으로 수배 중이던 김 모(36·여·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4일 익사체의 지문을 감식한 결과 발견된 사체가 수배중인 김씨인 것으로 밝혀냈다. 김씨는 자신이 횡령한 공금을 갚을 길이 보이지 않자 지난해 12 ...
경기 부천중부경찰서는 4일 할인마트 창고에 쌓여있던 물건들을 수차례에 걸쳐 훔친 이 모(47)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2008년 9월16일 오전 2시35분께 부천 원미구 중동 A할인마트 창고에 들어가 15만원 상당의 사과 5박스, 1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5박스 등 46만원 상당의 물건을 자전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