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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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구조탐색 ‘중단’ 선체 인양 ‘돌입’
차재호 2010.04.04
천안함 실종자 가족 협의회가 실종자 인명구조 및 수색 작업 중단을 요청한 가운데 4일 오전 백령도 해상 함미지역에 대형크레인이 도착, 미군 살보함과 함께 인양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UDT의 전설 국민들 가슴속에 '영면'
김유진 2010.04.04
"UDT의 전설 고 한주호 준위, 국민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잠들다"천안함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53)의 영결식이 3일 오전 유가족과 1000여 명 추모객들의 슬픔 속에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 실내체육관에서 엄수됐다.영결식에 앞서 수도병원 장례식장 냉동실에 안치돼 있는 고 한주호 준위의 영현은 가족들의 눈 ...
해군에 인명구조·수색 중단 요청
김유진 2010.04.04
3일 천안함 실종 장병의 첫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실종자 가족협의회가 인명 구조작업을 중단할 것을 해군에 요청했다. 이정국 실종자 가족협의회 대표는 이날 오후 9시50분께 2함대 보도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명 구조작업을 중단하고, 선체 인양작업으로 돌입할 것을 군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선체 내부가 피폭 ...
귀가 아동 꾀어 집들어가
김영복 2010.04.04
인천 계양경찰서는 4일 서울·인천 수도권일대 주택가를 돌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엄마와 친구라고 속인 뒤 집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온 A씨(48·여)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또 A씨로부터 훔친 물건을 사들인 장물업자 B씨(54) 등 6명에 대해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8년 ...
첫 희생자 故 남기훈상사 2함대 안치
김영복 2010.04.04
침몰 천안함 실종자 가운데 첫 희생자 고 남기훈 상사(35)의 시신이 4일 경기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에 안치됐다. 고 남 상사의 시신을 태운 헬기는 백령도 사고해역 독도함을 떠나 이날 오전 9시30분께 2함대에 도착하자 임시안치소 앞에 모여 있던 유족 20여 명이 오열했다. 고 남 상사의 어머니는 "아이고 기훈아 ...
'침몰' 천안함 인양 최소 12일 걸릴듯
김영복 2010.04.04
침몰된 천안함 함미를 인양해 실종자 수색까지 최소 12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4일 "침몰한 천안함 함미를 인양해 실종자를 찾는데까지 적어도 12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우선 인양 작업을 벌이기 위한 준비에만 2일이 소요된다. 이 기간 동안 군은 한국해양연구원의 '이어도호'의 도움을 받아 천 ...
'교차로 꼬리물기' 8만여건 적발
김영복 2010.04.04
경찰청은 지난 2월1일부터 2개월간 전국 396개 상습정체 교차로에서 '꼬리물기'를 집중단속한 결과 총 8만4267건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1일 평균 1968건이 단속된 것이다. 이 가운데 신호위반은 4만314건, 교차로 통행방법위반은 4만3953건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1만3240건으로 가장 많았다. ...
피해자 진술만으로 못 뒤집어
김영복 2010.04.04
항소심 재판부가 피해자 진술만을 근거로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 평결을 받아들인 1심 판결을 뒤집자, 대법원이 명백한 새 증거가 없다면 배심원 평결을 존중해야 한다는 최종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1부(주심 이홍훈 대법관)는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24)에 대해 배심원 9명의 만장일치 평결을 받아들여 일부 무죄를 ...
공정택 前 교육감 구속기한 10일 연장
김영복 2010.04.04
서울시교육청 인사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성윤)는 공정택(76) 전 서울시교육감의 구속기한을 연장했다. 검찰 관계자는 3일 "구속기한을 10일 더 연장해 이달 중순까지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공 전 교육감은 영등포구치소 병동에 머무르면서 조사를 받고 있으며 여전히 대 ...
함정 밑에서 무엇인가 충격?
김영복 2010.04.04
천안함 함미는 연돌 앞쪽으로 절단됐고, 상부구조물은 위쪽으로 크게 휘어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함정 아래서 큰 충격이 있었음을 추측케 하는 대목이다. 3일 오후 5시59분께 고 남기훈(35) 상사의 시신을 인양한 SSU 요원 석규주(34)·송하봉(32) 중사는 “남 상사가 원상사실 천정 부근 알루미늄으로 된 상부구 ...
전산자료 위조해 5억 꿀꺽
김영복 2010.04.04
서울 중랑경찰서는 4일 조합원 명의로 수억 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전 신협 직원 윤모씨(53·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2003년 말부터 올 해 초까지 서울 모 신협에서 여·수신 업무를 총괄하면서 대출 관련 전산 자료를 위조하는 방법으로 조합원 21명 명의로 ...
"7년간 식물인간 아내 상대 이혼 소송 청구는 정당하다"
김영복 2010.04.04
7년 간 식물인간 상태에 빠진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청구한 남편의 요구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9단독 강규태 판사는 A씨가 "7년 간 혼수상태에 빠진 아내와 더 이상 결혼생활을 지속할 수 없다"며 아내를 상대로 낸 이혼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7 ...
파주 軍 사격장서 고폭탄 폭발
김영복 2010.04.04
경기 파주시 군부대 사격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 1명이 사망했다. 경찰과 군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30분께 파주시 적성면 객현리 모 사단 공용화기 사격장에서 고물수집상 김모씨(54)가 고철을 분류하던 중 고폭탄(40㎜)이 터져 그 자리에서 숨지고 이모씨(53)가 경상을 있었다. 사고가 나자 군부대는 현장에 폭파 ...
10명 중 3명 '1회 이상 물리치료'
김영복 2010.04.04
2008년 10명 중 3명이 1회 이상 물리치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최근 3년간(2005~2008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 물리치료 진료환자수는 1776만4428명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건강보험적용인구(4815만9178명)의 31%를 ...
해상 크레인 추가 투입
김영복 2010.04.04
대우조선해양이 백령도 인근 해상에 침몰한 천안함 인양을 위한 해상 크레인 지원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방부 요청으로 4일 오후 3시께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에서 3600t급 해상 크레인을 출항시켜 백령도 사고 현장에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해상 크레인은 길이 110m, 폭 46m, 무게 1만2500t으로 최대 ...
올림픽공원 청룡 다리 붕괴
김영복 2010.04.04
휴일인 4일 낮 12시20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북2문 입구 청룡다리 인도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리 위를 지나가던 A씨(52)가 추락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팔과 다리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다리 위에는 시민 10여명이 있었지만, 붕괴하기 직전 ...
실종 98금양호는 어떤 배인가?
차재호 2010.04.03
인천 옹진군 대청도 인근 해역에서 수색 작업을 마치고 인천항으로 귀항 중이던 어선 98금양호(99.5t급)가 실종되면서 이 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3일 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98금양호는 무게만 100t(99.48t) 가까이 되며 그 힘은 450마력에 달하는 저인망 쌍끌이 어선이다.저인망(底引網)이란 그물코가 5 ...
천안함 수색 지원 저인망 어선 침몰
차재호 2010.04.03
2일 오후 8시30분께 인천 옹진군 대청도 서쪽 30마일(48㎞) 해역에서 수색 작업을 하고 인천항으로 귀항 중이던 저인망 쌍끌이 어선 98금양호(99.5t급)가 실종됐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 어선에는 선장 김재후씨(48) 등 9명이 타고 있었으며 조난신호 자동발신장치(EPIRB)가 작동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조 ...
오늘 전국 맑고 일교차 커… 중부지방에 옅은 황사
차재호 2010.04.03
4월의 첫 주말인 3일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오전에 1.0~2.0m로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1.5m로 일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지 ...
"내 아들 여기 앉아 기다릴텐데…"
차재호 2010.04.03
2일 오후 7시20분께 해군 2함대 소속의 PCC-773 부천함 갑판.서해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사라진 천안함 승조원들의 가족 32명이 수병들의 도움을 받으며 올라탔다.침몰 8일째 지칠 대로 지친 가족들이었지만 실종자들이 살아있을 것이라는 한 가닥 희망을 안고 구조작업의 사투가 벌어지고 있는 백령도 사고해역으로 가기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