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참여정부 들어 한미관계는 더 건강하고 공고하게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미안보협력은 더욱 포괄적인 형태로 성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롯데호텔에서 열린 6.25전쟁 56주년 참전용사 위로연에 참석, “한미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용산기지 이전, 주한미군 재비치와 ...
한나라당 당권 도전에 나선 강재섭 의원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내주 월요일에서 수요일 사이 당권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이라며 “당의 정체성 측면에서 내가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이날 ‘민정계’출신의 자신을 당내 일각에서 비토하는 분위기에 대해 “당의 정체성 측면으로 볼 때 지금은 그 의미가 없지만 차라리 ...
“새롭게 출범하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최고경영자(CEO)와 같은 경영 마인드를 갖고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새로 출범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바라는 점’을 조사한 결과 기업들은 이처럼 자치단체장들이 기업 CEO와 같은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추고 지역내 기업의 ...
서울·경기·인천 지자체장 당선자들의 ‘대수도권’ 주장에 열린우리당 비수도권 의원들이 ‘국가전체 발전의 걸림돌’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대수도권론’을 규탄하는 국회의원 모임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수도권론’은 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해 결국 국가전체의 발전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
제7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한나라당 대표의원에 최규진(수원) 도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경기도의회는 한나라당 재선이상 도의원 29명이 22일 오후 3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대표의원 선출을 위한 모임을 갖고, 표결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모임에서 도의원들은 최 도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합의추대하는 방안과 자유경선하는 ...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의 6월 임시국회 민생법안-사학법 연계방침’에 “민생국회로 돌아오는 것이 책임있는 공당의 자세”라고 촉구했다.
노웅래 열린우리당 공보담당원내부대표는 22일 현안 브리핑에서 “지난 4월 국회에서 한나라당은 ‘모든 민생법안을 일괄처리했다’며 사실을 왜곡하고 합의를 파기했다”며 “이제는 지방선거도 끝난 ...
최근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시·도지사 당선자들이 수도권 규제완화를 위한 수도권 대통합론을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비수도권 광역단체장 당선자들이 잇따라 공동대응에 나서고 있다.
허남식 부산시장, 박맹우 울산시장, 김태호 경남도지사는 22일 오전 간담회를 갖고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 제안한 ‘대수도론’에 대해 공동 ...
북한의 미사일 발사 협상 의사에 미국이 양자대화를 공식 거부하는 등 한반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은 “정부의 정보수집체계가 가동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힐난했다.
이계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22일 현안 브리핑에서 “정부의 사태 대처 능력을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며 “청와대 안보담당 고위인사의 ‘인공위성 ...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와 강봉균 정책위 의장이 “개별 의원들의 소신과 신념은 최대한 존중하겠지만 정책화, 공론화 과정은 질서있게 추진돼야 한다”며 개별 의원들의 돌출적인 발언이나 한건주의식 법안 제출에 강력한 제동을 걸고 나섰다.
하지만 헌법기관인 국회의원 개개인의 법안제출 권한과 의무를 지나치게 제한한다는 지적이 ...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송찬엽)는 22일 `5.31 지방선거` 공천헌금과 관련, 구속기소된 한나라당 성북을 최수영 당원협의회장 보좌관 최수찬씨에게 징역 1년에 추징금 1000만원을 구형했다.
이날 검찰은 오전 10시50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문용선)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지난 1월 ...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지난 16일 한나라당에 서울 성북을 보궐선거 공천신청을 했으나, 한나라당 내 반발은 물론 여야 각 정당의 비토로 인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나라당 일각에서는 전통적으로 한나라당 약세 지역인 성북을에 인지도가 높은 허 전 청장이 적격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으나, 힘이 실리지 않는 분위기다.
우선 열 ...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연기와 관련해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민주노동당은 안타까움과 함께 북측의 전향적 태도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민주당은 방북 연기를 환영한다고 밝혀 상반된 입장을 드러냈다.
우상호 열린우리당 대변인은 21일 현안 브리핑에서 “방북 연기된 것을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비록 개인 차원의 ...
한나라당 김학원 최고위원은 21일 “노무현 정권이 앗아간 국민의 꿈과 희망을 되찾아 오겠다”며 7월 전당대회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출마회견을 갖고 “당의 선진화를 통한 정권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 7월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선거에서의 대승은 민심을 ...
대권출마설이 나도는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이 21일 ‘소장파 그룹을 대표해 대선에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에 “지금 시점에서 대답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적극적으로 말했다.
원 의원은 21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이몽룡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으나, 사회자가 ‘차차기를 보더라도 대선출마를 일단 선언해야 하는 것 ...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은 21일 당내 소장파의 ‘새정치수요모임’이 주최한 ‘제2기 대학생 아카데미 강연’에서 이른바 “우파 공동체주의”를 강조하고 나섰다.
남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강연에서 “지난 10년간 무능한 좌파정부의 지나친 규제와 개입으로 ▲시장 기능 왜곡 ▲경쟁력 약화 ▲양극화의 심화 등 경 ...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기평화경영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을 평화와 상징지역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자는 이날 경기도 주관, 통일연구원 주최의 포럼에 참석, 경기도 북부지역의 변모 필요성과 북측 동포애를 강조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당선자는 축 ...
국무총리실 외교통상부 국세청 등 18개 부처가 지난 1년 동안 예산낭비신고를 단 1건도 접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예산처는 지난해 5월 모든 중앙정부 부처(48개)에 예산낭비신고센터를 설치한 뒤 1년 동안 단 1건의 예산낭비신고도 접수하지 못한 부처가 18개에 이른다고 21일 밝혔다.
총리실 외교부 국세청 ...
한나라당의 독자 후보 선출을 위한 소장·중도개혁파 연합 세력인 ‘미래모임’의 책임간사이자 소장파 ‘수요모임’의 대표인 박형준 의원은 21일 최병렬 전 대표 및 강삼재 전 사무총장, 김덕룡 의원 등의 ‘정치재개’ 움직임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7.26 재보선 공천심사위원이기도 한 박 의원은 이날 PBC 평화방송 ...
한나라당 유력 당권주자인 이재오 원내대표와 강재섭 전 원내대표는 임채정 신임 국회의장이 개헌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 “현정권에선 개헌논의 없다”며 일축했다.
이 원내대표는 20일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한나라당은 현정권에서 개헌 논의는 하지 않는다”면서 “한나라당은 여러 차례 밝혔듯이 현정권에서 어떤 논의도 하지 ...
여야는 20일 감사원의 외환은행 매각의혹 감사결과에 대해 철저한 검찰 수사를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그러나 진상규명 해법을 놓고는 분명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김근태 열린우리당 비대위 의장은 20일 “외환은행 매각 문제에 대해 우려를 했지만 감사원 발표에 의하면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면서 엄정한 검찰수사를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