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겨울철 화재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13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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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손우정 기자] 경기 남양주시 호평ㆍ평내행정복지센터가 11일 동절기를 맞아 대형화재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호평동 안전지킴이와 관계 공무원 20여명은 겨울철 화재 발생시 인명피해가 의료시설에서 가장 크게 난다는 사실에 착안해 화재 발생에 취약한 노인들이 거주하는 기쁨노인전문요양원과 수진사자비원 등 지역내 노유자 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소화전 주변 적치물 제거 여부와 비상시 대피로에 대한 안내상태 등을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시민참여형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임경수 안전지킴이 대장은 “비록 전문적인 화재 안전점검을 할 수는 없지만,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려 애썼다”고 말했다.

한편 김유경 센터장은 이날 안전점검에 참여해준 시민들에게 “최근 의정부 견본주택 화재 등 겨울철 대형화재로 인한 피해가 크게 우려되는 시기에 시민이 참여하는 안전점검은 관계기관 행정을 보완하고 지역안전을 완성하는 마지막 조각으로서 큰 의미를 가질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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