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지역사회복지 ‘으뜸’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13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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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28개 기초지자체 평가서 ‘최우수상’ 수상
민-관 협치 ‘50+세대, 사회적경제활동지원’ 호평

▲ 시상식 진행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8 지역사회복지평가’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 ▲사회서비스 분야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 ▲지역특성을 살린 사회적경제 특화사업 실적 등 3대 항목, 9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특히 구는 ‘50+세대, 사회적경제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민관 협치로 사회서비스와 사회적경제를 연계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됐다.

또한 지역내 총 85개(예비ㆍ사회적기업 13개, 마을기업 5개, 협동조합 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정책지원으로,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을 위한 주민교육 및 인력 양성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공공조달 확대 ▲사회적경제조직 간 네트워크 활성화 등 지속가능한 사회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진행한 사업들에 대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판로 지원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로 25억원 이상을 달성했는가 하면,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제품 홍보판매관 ‘도봉SE마켓’에서 전년대비 16.2%의 매출 증가 성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구는 2011년부터 전담부서 ‘사회적경제팀’을 구성·운영했으며, 2017년 ‘사회적경제 기본 조례’를 개정했고,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인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 개관, 사회적경제 지역전략의제 연구 용역 수행 등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해왔다.

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민·관 네트워크 결성을 통한 실행 가능한 정책개발 추진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의 파트너쉽 형성과 민관협력 지원체계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사회적경제 선순환 모델’을 개발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과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고, 취약계층이 새롭게 사회에서 자리잡을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구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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