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좋은 도서관 공약상’ 영예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12 03: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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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거점 육성’ 호평
▲ 오승록 구청장의 민선7기 공약을 바탕으로 개관된 불암도서관 외경.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이 오는 14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단체장 당선자 공약 평가’에서 ‘좋은 도서관 공약상’을 받는다.

노원구는 사단법인 포럼 문화와도서관이 지방선거 단체장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공약 평가에서 오 구청장의 민선7기 도서관 공약이 우수 공약으로 선정돼 이같이 수상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사)포럼 문화와도서관은 우수 공약 평가단을 구성,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게재된 도서관 분야 공약을 대상으로 ▲타당성 ▲실행가능성 ▲미래지향성 등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으며, 그 결과 오 구청장의 ‘도서관 중심 지식문화 마을공동체 거점 육성’ 공약이 좋은 도서관 공약으로 선정됐다.

이 공약은 책과 사람이 함께하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사회갈등을 해소하고 공동체 정신을 구현해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는 지식문화 마을공동체를 육성한다는 내용이다.

한 예로 지난 7월25일 개관한 불암도서관은 기존 대부분의 도서관이 성인과 어린이 자료실 위주로 구성된 것을 감안해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1318문고와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례적인 곳이다.

오 구청장은 “제1회 좋은 도서관 공약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민들과 약속한 도서관 공약사업을 성실히 이행하고 주민들의 평가와 의견을 수렴해 책임있는 구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 도서문화 공간 확충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도서관 담당 및 마을사업실무자 등 8명으로 구성된 사업전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노원정보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을 증축하는 등 주민들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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