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5일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05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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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5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2018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연다.

식전공연(오후 2시~2시30분), 1부 행사(2시30분~3시20분), 2부 행사(3시20분~4시) 순이다. 성장현 구청장과 진영 국회의원, 자원봉사자 등 300명이 자리한다. 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이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우수 자원봉사자 35명(단체 3곳 포함)에게 구청장 표창을 준다. 김광범·이정화·조금숙씨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우수 단체는 HDC신라면세점, 용산구모범운전자회, 어울더울봉사단이다.

구는 봉사활동 시간에 따라 주민·학생 693명에게 봉사활동 인증서도 준다. 봉사시간 1000시간 이상 ‘봉사왕’ 17명, 500시간 이상 ‘금장’ 67명, 300시간 이상 ‘은장’ 132명, 100시간 이상 ‘동장’ 477명이다.

누적봉사왕 박남숙씨, 2018년 봉사왕 노칠례씨, 금장 박복근씨, 은장 정혜림씨, 동장 황영호씨가 이들을 대표해 단상에 오른다. 박씨는 누적 봉사시간이 3073시간에 이른다. 노씨는 올해만 1337시간 봉사에 나섰다.

구는 봉사왕 사진을 액자에 담아 자원봉사센터 ‘명예의 전당’에 걸어 둔다. 올해의 봉사왕 노씨를 포함해 올해까지 7명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2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 편지낭독’, 가수 현미씨의 ‘재능나눔 공연’이 이어진다.

성 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애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봉사활동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2월5일은 국제연합(UN)이 제정한 ‘국제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날’이다. 우리나라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따라 매년 12월5일을 '자원봉사자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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