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 내년 군정 청사진 밝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04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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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복지·생활 인프라 조성 역점”
공영주차장·도시가스 공급 확대등 계획도 제시


[인천=문찬식 기자] 유천호 강화군수가 오는 2019년 복지·주거환경·교통·농촌 등의 분야 개선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인천 강화군은 3일 제251회 강화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에서 유 군수가 시정연설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2019년도 군정 운영 계획은 ▲다양한 계층에 대한 보편적 복지 실현 ▲사람중심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최적의 교통편의 제공 ▲농촌 경쟁력 확보 등이다.

먼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 도시가스 및 상·하수도 공급 확대, 동락천 생태 하천 조성과 생활공원 조성을 통한 주민 휴식 공간 제공 등 생활형 인프라 조성에 역점을 뒀다.

또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예우 확대와 장애인시설 지원, 남부지역 노인문화센터와 여성복지회관 건립, 보육 및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확대, 제2의 강화 장학관 건립과 중·고등학교 무상교복지원 사업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해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람 중심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재생사업과 남산지구 뉴딜사업, 공공임대주택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교통복지에도 집중해 군민에게 최적의 교통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고소득 농작물 집중 육성과 판로 확대, 남부지역 농기계 은행 신축,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 사업 등 농업 지원사업과 함께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 건립, 어촌 뉴딜사업, 갯벌체험 마을 및 해안관광 시설 조성 등 어업 경쟁력 강화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약쑥 한우 판매점 확대 및 품질 개선, 가축 전염병 예방 사업, 무허가 축사 적법화 사업 등 농·수·축산업 전분야에 대한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대규모 민간투자 사업 유치를 통해 지역내 고용 증진과 인구 유입도 도모할 계획이다.

유 군수는 “취임시 다짐했던 ‘군민 말씀이라면 알았시다’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강화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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