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루에 부유물 감긴 어선 승객 20명 구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03 09:58: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스크루에 부유물 감긴 낚시어선 승객 20명 구조
[인천=문찬식 기자] 해경이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긴 낚시어선을 신속히 구조, 인명피해를 막았다.

인천해양경찰서는 굴업도 서방 해상에서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겨 운항이 불가한 낚시어선 승객 20명을 전용부두로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3일 밝혔다.

해경은 2일 굴업도 서방 28km 해상에서 승객 20명을 태운 낚시어선 A호(선원 2명, 승객 20명)가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겨 운항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세력을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단정으로 승객 전원을 옮겨 태운 후 밤 11시 59분경 인천해경 전용부두까지 무사히 이송했다.

다행히 승객 20명중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없아 귀가시켰다. A호는 3일 잠수사를 투입, 스크루에 걸린 부유물 제거할 예정이며 현재 경비함정이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선장은 운항 중 주의를 다하고 낚시 객들은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주기 바란다”면서 “안전사고 발생 시 지체 없이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