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 2년 연속 우수구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01 00: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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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상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

30일 구에 따르면 올해 평가는 2017년 9월~지난 8월 옥외광고물 개선·정비 노력에 대해 종합순위를 매긴 것으로,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2019년 간판개선 사업 예산'을 우선 지원받게 됐다.

구는 옥외광고물 개선 및 정비를 위해 전단지·벽보 13만장, 현수막 1만2000건 정비 등의 현장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지하철역 주변, 민원 다발 지역과 같은 구민의 불편이 많은 곳을 위주로 정비를 해왔다.

캠페인이나 ‘주민수거보상제’를 비롯한 의식 개선을 위한 사업에서도 성과를 냈다. 수거보상제를 통해 연 270여명의 참가자가 11만장의 벽보와 전단지를 정비했으며,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에는 230여명이 동참해 구민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옥외광고물 정비 관련 학생자원봉사, 우수 동주민센터 평가를 추진해왔다.

구는 영업주와 광고사업자 특별교육, 건축허가 신청자에 대한 광고물 신규설치 및 관리방법 안내, 신고 간판에 대한 현장점검 등을 병행함으로써 불법광고물에 대한 사전대비책도 꾸준히 마련할 방침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구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구의 노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홍보방안을 모색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며 ‘역사문화관광의 도시’로서의 품격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최근 실시된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모습.(사진제공=강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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