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수능으로 지친 고3 학생들, 음악으로 기분 UP!”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01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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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고양아람누리에서 ‘고3 수능생을 위한 힐링콘서트’ 개최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29일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2018년 고3 수능생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 수능을 마친 관내 백석·백신·세원·저동고등학교의 1,000여 명의 수험생들에게 색다른 시간을 마련했다.

▲ 사진제공=고양시 일산동구청

고양문화재단과 2018년 창단된 고양시교향악단(상임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요즘 K-POP 열풍에 빠져있는 청소년들이 색다른 장르인 오케스트라 공연을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시각적인 영상과 함께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유쾌한 해설로 진행됐다.

또한 실력파 뮤지컬배우인 김선경과 서범석의 환상적인 듀엣무대로 한편의 뮤지컬 공연을 관람한 듯 한 시간이 됐다.

공연에 참석한 한 학생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등에 나온 음악을 감상하며 실제로 공연을 관람한 것 같다”며 “아직 끝나지 않은 대학입시를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운데 지금 이 순간만큼은 편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갔다”며 미소로 답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힐링콘서트가 학생들에게는 추억의 시간이 되고 학생들과 함께 긴장하고 걱정해준 고3 담임선생님들에게는 한숨 돌릴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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