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돌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30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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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 39명을 대상으로 30일부터 오는 12월7일까지 개인별 청렴도, 조직 환경 진단, 업무환경 진단 등 3개 분야 29개 항목에 대해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를 실시한다.

구는 청렴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함으로써 상급자의 솔선수범을 유도하고 청렴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간부공무원에 대한 청렴도 평가를 진단한다.

개인별 청렴도는 ▲공정한 직무수행 ▲건전한 공직풍토의 조성 ▲부당이득 수수금지 ▲경조사 통지의무 ▲부패방지 노력 수준 등 19개 항목을 통해 직무청렴성과 청렴실천 노력도로 평가할 예정이다.

조직 환경 진단은 조직 개방성, 권한의 크기, 의사결정 과정의 공정성, 연고주의, 퇴직자의 재취업 등 5개 항목을 통해 평가되며 이는 소속 기관에 대한 평가로 개인별 점수는 산출되지 않는다.

평가는 온라인 설문조사로 동료 및 90일 이상 함께 근무한 하급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간부공무원 1인을 평가하는 다면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진단 결과를 통해 부패 취약분야 및 요인을 분석해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도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내부 직원들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청렴교육 및 시책 등을 추진해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며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조직내 부패위험을 개선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간부공무원 청렴간담회 및 청렴리더제도 운영 ▲신규공무원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 ▲행동강령 자기학습 시스템 운영 ▲행동강령 위반행위 및 다양한 비리 신고 제도 운영 ▲직원들과 함께하는 청렴방송 등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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