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진관동에 새·나비 쉼터 조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29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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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식재··· 새집도 설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진관동 주민들의 쉼터인 은평뉴타운 실개천변에 ‘새와 나비들이 찾아 올 수 있는 보금자리’가 조성됐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보금자리 조성은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에서 2018년도 서울시 민관 협치 ‘생물이 찾아오는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2000만원을 확보, 은평뉴타운 실개천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사업비를 투자함에 따라 진행됐다.

이석기 회장은 그간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8월과 9월 진관동장, 주민자치위원장, 은진초등학교장 등 지역주민과 두 차례 걸친 사업설명회 개최했다.

또 사업지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 말 은평구 치수과장, 생활체육과장, 진관동장 등 관계공무원과 대상지 사전답사를 마치고, 실개천변 약 330㎡에 꽃복숭아, 산수유, 보리수 등 30여그루의 나무와 야생화 2500주 식재, 새집 30개, 새들이 목욕할 수 있는 모래터 등을 조성했다.

이외에도 향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보금자리 조성에 소병웅 진관동장은 도심 속에 보기 드문 휴식공간인 실개천을 더욱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조성해 준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장에게 주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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