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 건물외벽에 ‘건물번호 표기 안내판’ 부착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28 15: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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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투입 방문객 편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구로디지털단지내 건물들에 대형 안내 사인을 설치했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형 안내 사인은 구로디지털단지 방문객들의 길 찾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총 2억6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구로디지털단지를 A부터 F까지 6개 구역으로 나눠 건물 외벽 정면과 측면(건물당 1개 또는 2개 설치)에 구역 표시 알파벳과 건물번호를 부착하고 건물 앞에는 안내판을 세웠다. 또 안내사인은 멀리서도 찾을 수 있도록 시야각을 조절해 부착했다.

이와 함께 구는 도보관광객을 위한 단지 안내 도로간판 6개도 올해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단지 안내간판에는 현 위치와 전체 디지털단지 지도, 구역별 세분화된 지도가 기재돼 있어 쉽게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로디지털단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쉽고 빠르게 길을 찾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안내사인 설치 사업이 구로디지털단지를 보다 활성화 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로디지털단지는 1960년대 경제성장을 이끈 구로공단이 2000년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로 이름을 바꾸고 IT 산업단지로 거듭난 곳으로, IT·지식기반산업이 모여 있어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가 밀집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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