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가 장맛비로 인해 수원시 영통구의 500년 이상 된 느티나무가 부러진 사건을 계기로, 구 지정 보호 수목에 대한 유지관리를 실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현재 서구에는 총 13주의 보호수가 있으나 여러 곳에 분포돼 있어 그동안 체계적인 관리를 받아오지 못했다.
이에 구는 구 지정 보호수에 대한 병해충 방제, 영양제 투여, 지지대 설치, 생육기반 조성, 위험 고사 가지 제거, 썩은 부위 제거 및 치료 등을 오는 8월 초까지 완료해 보호수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내 보호수에 대한 정기적 예찰 시행과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추진해 보호수가 생명력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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