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쌀 안정생산 캠페인 실시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23 15: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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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엔 쌀 이삭거름 살포를”

[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는 고품질 이천쌀의 안정생산을 위해 적기·적량의 이삭거름을 살포하도록 지역내 농가를 대상으로 권장하고 나섰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벼 이삭거름 시용은 보통 이삭패기(출수) 15∼25일 전에 한다. 25일 전(어린이삭이 1~1.5㎜ 자랐을 때) 이삭거름을 줄 경우에는 벼알수가 늘어나 생산량은 늘어나지만 벼알이 다 여물지 못할 수도 있으며, 15일 전에 줄 경우에는 완전미율이 증가해 고품질쌀 생산을 할 수 있다.

이천지역의 대표 품종인 중만생종 ‘추청’을 5월 중순에 모내기를 한 경우에는 8월 중순에 이삭이 패는데, 이 때 이삭거름 주는 시기는 이달 27일께가 적당하다.

벼 이삭거름 시용량은 10a당 맞춤형비료의 경우는 15kg, N-K비료의 경우 10∼12kg이다.

시농시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저온장해로 벼가 잘 자라지 않아 가지거름을 준 농가는 장마기 이후 과번무 하는 포장이 많으니 엽색을 보아 거름기가 많은 논이나, 이삭거름 주는 시기가 지난 경우에는 질소성분이 없는 염화가리만 4kg 살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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