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 민관 합동 수질검사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2 15: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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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수질 불신 고조
주민들 ‘직접’ 수질검사
민관합동 분석표본 채취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최근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자 상반기 민관 합동 수질검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시 민관 합동 수질검사는 매년 상·하반기마다 고촌정수장과 함께 관로나 급수과정에서의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지역내 수도꼭지를 대상으로 한 수질검사를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한다.

이번 상반기는 시 수돗물평가위원 및 수돗물에 관심 있는 시민 4명이 참여해 직접 시료채수 검사 지점을 선정하고, 현장 수질 측정 결과 확인 등 수질검사 과정을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진행했다.

정수장을 포함해 총 8개 지점에 시료를 채수했으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수질검사 결과는 시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게시 및 우편 발송 할 계획이다.

채지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하반기에는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시에 수돗물 정기 검사를 위한 검사대상과 지점선정에 대한 자문과 의견수렴을 확대해 운영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성 확보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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