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사고다발구역 교통안전 표지판 태양광 LED로 교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15 15: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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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LED 교통안전 표지판 예시(사진제공=종로구청)
명시성, 가시성 효과 UP 기대
연말까지 완료키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지역내 보행지들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올 연말까지 지역내 사고다발구역에 설치된 교통안전 표지판을 ‘태양광 LED 표지판’으로 교체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태양광 LED 표지판의 경우, 낮 시간 동안 충전된 에너지를 이용해 밤에는 스스로 빛을 낼 수 있어 명시성ㆍ가시성이 높아진다.

표지판 교체 장소는 ▲다솜관광고등학교 정문 앞(종로58길 30) ▲혜화초등학교 정문 앞(혜화로 32) ▲홍난파 가옥 앞(송월1길 38) ▲서울시 교육청 방향(통일로 8길~송월 1길 합류지점) ▲안국역 인근(북촌로 3, 북촌로 4) 등 총 10곳으로, ▲횡단보도 표지판(7개) ▲어린보호 표지판(2개) ▲시속 30km 최고속도제한 표지판(2개) ▲보행자 보행금지 표지판(2개) ▲서행 표지판(1개)이 교체된다.

구는 설치 후에도 LED 표지판이 효율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표지판에 부착된 태양광 집열기의 먼지제거 등 지속적인 관리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종로는 밤에도 많은 관광객들과 통행객들이 머무는 곳이다. 그런 만큼 시정 운영에 있어 언제나 야간 보행안전에 신경써야 한다”면서 “이번 사고다발구역 교통안전 표지판 교체 작업을 통해 밤에도 눈에 잘 띄는 태양광 LED 표지판을 세움으로서 ‘안전도시 종로’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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