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불광천변 저류형 빗물침투시설 설치 시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2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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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총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증산로 일대(신응교~와산교)에 저류형 빗물침투시설 설치공사를 실시, 불광천 수질개선·침수피해 예방에 나선다.

19일 구에 따르면 불광천은 도시화로 인한 불투수면 증가에 따라 강우 시 도로배출 오염물질이 하천에 여과 없이 유입되어 수질오염 및 지하수 자원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했던 곳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저류형 빗물침투시설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구는 공사 착공 전 주민참여와 지역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감독관을 선정하고, 주민입장의 불편사항과 의견을 듣고 반영해 공사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2일 주민참여감독관·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구는 이번 빗물침투시설 설치를 통해 지하수 자원확보는 물론 하천 유입 유량 감소에 따른 홍수 예방과, 초기우수의 유출저감으로 불광천 수질이 개선되어 더 나은 생태환경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공사에 협조해주시는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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