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배봉산에 높이 7m 규모 인공암벽장 개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1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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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암벽등반 시범 등 배봉산 청소년 체육시설 준공 행사
암벽등반장, X-게임장, 길거리 농구장, 배드민턴장…여가선용 기회 제공

▲ 배봉산 청소년 체육시설-인공 암벽장(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18일 오후 2시 배봉산 근린공원에 새로 조성한 청소년 체육시설 준공 행사를 개최하고 암벽등반 시범을 보인다.

16일 구에 따르면 자연을 접하기 어렵고 여가 활동이 부족한 도시 청소년들에게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청소년 체육시설’에는 인공 암벽장, X-게임장, 길거리 농구장, 배드민턴장이 조성됐다.

암벽등반장 규모는 너비(W)10m × 높이(H)5~7m × 깊이(D)3m이며, 재질은 GRS 인조암으로 자연형 인공암벽이다.

또한 X-게임장 시설은 쿼터파이프, 뱅크램프, 그라인드박스, 스파인 등 여섯 종류가 들어선다.

유덕열 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배봉산에서 암벽등반 체험을 비롯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며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원을 적극적으로 조성함으로써 여가 공간을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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