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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재근린공원 조감도 |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최근 양재근린공원에 상습침수 해결을 위해 2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빗물 저류조’와 ‘공영주차장’ 등의 복합시설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이번에 조성된 복합시설은 ▲지하 2층에 1만2800톤의 빗물을 담수하는 ‘빗물 저류조’, ▲지하 1층에 102면의 주차공간을 갖춘 ‘공영주차장’, ▲지상에 수목과 화훼류가 식재된 공원, 축구장과 농구장 등 ‘체육시설’로 배치돼 있다.
빗물 저류조는 폭 58m, 높이 5m, 길이 48.5m 의 규모로 한번에 1만2800톤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다. 저류조는 평상시에는 가동하지 않고, 집중호우시 저류조 옆 하수관로의 수위가 0.6m이상일 경우 유입관로를 통해 빗물이 저류조에 유입되도록 설계됐다. 이후 양재천 수위가 15.3m이하가 되면 펌프를 가동해 양재천으로 빗물을 배출한다.
이와 함께 공원 지하 1층에는 공영주차장이 들어서 주차난을 해소해줄 전망이다.
이 지역은 아파트가 없는 주택밀집지역으로 인근에 주차장이 별로 없어 주민들은 심각한 주차난으로 불편을 겪어왔는데, 이에 구는 당초 저류조만 설치하기로 설계했던 계획을 변경, 주차공간을 공원 시설에 함께 넣기로 결정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2014년부터 꾸준히 주차장과 저류조를 중복결정해줄 것을 시에 건의하였고, 마침내 2016년 도시계획위에서 안건이 통과되며 주차공간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주차장은 총 102대의 주차가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된다. 주차장 내부에는 위급상황에 대비한 비상벨 7개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CCTV 등이 진입로에 2대도 설치되었다.
아울러 지상의 공원 부지에는 백목련, 청단풍 등 21종의 수목과 화훼류가 식재됐다. 또 축구장에는 인조잔디를 심고, 농구장의 바닥 면을 우레탄으로 정비하는 등 복합체육시설을 재정비했다.
구는 복합시설이 집중호우시 발생하는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주차난을 해소하는 등 주민생활에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 구청장은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빗물 저류조와 주차난 해결을 위한 주차공간 확보, 체육시설 재정비 등은 주민생활 안전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했다”며 “복합시설은 주민들에게 1석 3조의 효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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