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올 상반기 도시텃밭 10곳 신규 조성 완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4 16: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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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도심 속 힐링 장소 기대"
구청에서 도시농업 교육도

▲ 종로구 행촌공터 2호점 텃밭 조성 후(사진제공=종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2017년 상반기 ‘도시텃밭 10곳’을 신규 조성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신규 조성된 텃밭은 ▲행촌공터 2호점 텃밭 ▲노들야학 텃밭 ▲명신초등학교 텃밭 ▲삼청공원 숲속 도서관 텃밭 ▲통일부 남북회담 본부 텃밭 ▲청운초등학교 텃밭 ▲덕성여자중학교 텃밭 ▲창신초등학교 텃밭 ▲중앙고등학교 텃밭 ▲중앙정보산업고등학교 텃밭으로 총 면적 1140㎡다.

구는 이달 마지막 주에 각 도시텃밭별로 배추와 무를 식재해 김장에 대비할 계획이며, 오는 9월부터는 하반기 도시텃밭 조성사업을 위한 대상지 탐색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 오후 2~4시 구청 다목적실에서는 ‘2017년 제3차 도시농업 교육’도 실시한다.

‘종로! 도시농부 길잡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도시농업 전문 강사가 도시농업의 이해와 준비, 텃밭채소 병해충 관리기술·방제방법 등 생활 속 도시농업 실천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삭막한 도심 속 녹색공간은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에 위안을 주는 힐링의 장소가 돼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도시농업 사업을 추진해 ‘쾌적하고 건강한 녹색도시 종로’ 만들기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무악동 도시텃밭을 시작으로 ▲2011년 14곳 ▲2012년 14곳 ▲2013년 5곳 ▲2014년 14곳 ▲2015년 15곳 ▲2016년 31곳 ▲2017년 10곳 등 지금까지 총 103곳 1만1177㎡의 도시텃밭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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