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보행자 보호구역 특구 조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01 15: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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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113곳 일제조사
교통안전시설물 187건 정비완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난 7월 말까지 지역내 보호구역 113곳을 일제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통안전시설물 187건을 정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 구역은 유치원·초등학교·보육시설 등 주변의 어린이 보호구역 102곳, 여가복지시설·생활체육시설 주변의 노인 보호구역 10곳, 장애인시설 주변의 장애인 보호구역 1곳이다.

주요 정비내용은 ▲노후된 노면표시 재도색(15곳) ▲미끄럼방지 포장(13곳) ▲보행로 신설·보수(7곳) ▲방호울타리 설치(10곳) ▲태양광 LED 교통안전표지 축전된 태양열로 야간이나 우천시에도 운전자가 보호구역임을 알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탁월 교체(33곳) ▲교통안전표지 신설·교체·방향정비(55곳) ▲나무안내표지판 설치(32곳) ▲기타 횡단보도 신설, 교차로 정비, 서행선 신설, 과속방지턱·반사경 신설 등 (22곳)이다.

신동명 구 교통정책과장은 “강남은 교육특구인 만큼 아이들에 대한 학부모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교육특구에 걸맞은 ‘보호구역 특구’도 조성해 ‘전국 최고 수준의 어린이 보호구역’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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