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서 학생 상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23 16: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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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3월부터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교육복합공간 ‘상시상담+학습카페’ 운영에 들어간다.

23일 구에 따르면 ‘상시상담’은 학습지원센터 3층 도란도란 학습카페와 1대 1 상담실에서 ‘에듀봉사단’이 오후 2~6시 연중 상담을 실시한다. 또 주중에 방문하기 어려운 내담자를 위해 토요일 운영도 실시한다.

에듀봉사단은 전·현직 교육 분야 종사자, 교육 관련 전문자격증 보유자로 구성된 교육기부 멘토단으로, 현재 42명이 활동하고 있다.

봉사단은 상담과 함께 수시·정시 대입 상담실 운영,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및 면접 컨설팅 등도 함께 담당한다. 또 2011년부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진로·진학·학습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목적 교육복합공간인 ‘도란도란 학습카페’는 ▲교육정보 제공 ▲동아리 학습 ▲독서활동(인문·진로·진학·자기주도학습 도서 비치) ▲주민쉼터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또 학습카페에서는 교육에 관심있는 주민들이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비용을 미리 지불해 다른 사람이 무료로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강동 미리내' 기부운동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초·중·고교 학생들이 학습카페(음료·다과 등)를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습카페 운영시간은 월~금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4시다.

이해식 구청장은 “요즘 입시전형이 매우 복잡하고, 진로분야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어 학생들이 진로를 찾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많이 와서 진로 탐색과 개발에 큰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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